About Coxwave : 지금의 콕스웨이브가 되기까지

About Coxwave : 지금의 콕스웨이브가 되기까지

2026. 1. 13.

Coxwave

들어가며

지난 2025년, 콕스웨이브는 다양한 곳에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AI 대화 분석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기업의 AI 전환을 도왔으며, 교육 도메인 SaaS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OpenAIAnthropic 등 글로벌 AI 기업들과 협업해 국내 AI 생태계 행사를 마련했으며, GTC를 비롯한 글로벌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ACL, EMNLP 같은 주요 AI 학회에 채택된 8여 개의 논문으로 기술력을 증명했고, 삼성화재, PwC India를 비롯한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숨가쁘게 콕스웨이브를 소개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꾸준히 받았던 하나의 질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콕스웨이브는 정확히 뭘 하는 회사인가요?"

AI 대화 분석 플랫폼이라고 하면 "그럼 챗봇 회사인가요?"라고 물으시고, 기업 AI 전환을 돕는다고 하면 "그럼 컨설팅 회사인가요?"라고 반응하시는데요. 사실, 콕스웨이브가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콕스웨이브가 걸어온 길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콕스웨이브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저희의 비전과 함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AI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미지의 길을 탐구하다

콕스웨이브의 시작은 2020년 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 행동에 제약이 생기기 시작할 때, 문을 닫게 된 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 연구실의 동료들이 ‘이 시간을 더 의미 있게 보내보자’며 의기투합한 것이 시작이었죠.

다양한 해커톤과 AI 경진대회에 참여하던 중, 그 과정에서 ML 파이프라인을 관리하고 학습을 반자동화하는 도구를 개발하게 되는데요. 문득 대회의 순위보다 사람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드는 일에 모두가 더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솔직히 말해 처음엔 모든 것이 불투명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확신도,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그 가능성도 점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 사람들이 정말로 가치를 느끼는 AI 비즈니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열망은 명확했습니다. 그 하나의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고 사람들은 의기투합해 2021년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2. 130만 유저가 증명한 기술력, 그리고 국내 첫 생성형 AI M&A

최신 기술에 민감한 연구자들이 모인 만큼, 콕스웨이브는 당시 학계에서 주목받던 이미지 생성 기술에 집중해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했는데요. 2021년에는 AI 이미지 지우개 '하마(Hama)'를, 2022년에는 AI 이미지 검색 엔진 '엔터픽스(Enterpix)'를 연달아 출시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익숙한 AI 기능이지만, 출시 당시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커뮤니티를 통한 바이럴로 빠르게 대규모의 사용자를 확보해, 두 제품은 8개월 만에 130만 유저를 달성할 수 있었죠. 이후 산돌 자회사인 산돌메타랩에 M&A 되면서, 콕스웨이브는 국내 첫 생성형 AI 제품 매각을 성공시킨 팀으로 시장의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3. B2C 서비스에서 얻은 힌트로 B2B 솔루션에 도전하다

두 가지 서비스를 매각한 직후, 콕스웨이브는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며 마주했던 현장의 난제들을 풀고자 비즈니스의 축을 B2C에서 B2B로 과감히 전환했습니다.

엔터픽스를 운영하던 시절, 콕스웨이브는 새로운 과제에 마주쳤습니다. 바로 좋은 AI 검색 엔진을 잘 만들려면 좋은 학습 자료가 필요했는데, ‘좋은 자료’를 대체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었죠. 새롭게 개발된 AI 서비스는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전통적인 분석툴로 제대로 들여다볼 수 없었기에, 직접 사용자들이 어떤 결과물에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는지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취향과 선호를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한 힌트를 얻었습니다.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AI의 결과물을 인간의 선호에 정렬(Alignment)시키는 과정이야말로, 다가올 개인화 AI 시대의 핵심 열쇠가 되겠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죠.

때마침 산돌메타랩으로부터 매각 제안을 받아, 주저 없이 서비스를 매각하고 새롭게 발견한 가능성을 제품화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AI 서비스 운영사들의 필수 솔루션인 얼라인(Align)이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4. 콕스웨이브의 비전: 파트너의 AI 전환을 가속화하다

B2B로의 전환 이후, 콕스웨이브는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AI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한 개의 제품으로 백만 명에게 영향을 주는 것보다 백 개의 기업이 각자의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는 것이 더 큰 임팩트를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AI 제품을 운영하는 대신, 세상의 기업들이 AI를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파트너의 성공이 곧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전달하는 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현재 콕스웨이브는 얼라인 솔루션을 통해 AI 서비스의 구축부터 사후 관리, 분석, 모니터링까지 책임지며, 기업이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AX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기술의 최전선에서 파트너 기업이 각자의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나가며

콕스웨이브의 사명은 험난한 파도 속에서도 한 팀으로서 우리만의 방향을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콕스(Cox)는 조정 경기에서 팀의 방향을 지시하는 조타수입니다. 웨이브(Wave)는 거센 파도처럼 끊임없이 몰아치는 스타트업의 불확실성과 첨단 기술의 도전을 상징합니다. 즉 험난한 파도 속에서도 한 팀으로서 우리만의 방향을 함께 나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한 것인데요.

이처럼 불분명했던 시작점에서도 '한 팀'이라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듯, 콕스웨이브는 앞으로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AI 산업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저희가 그려갈 AI의 미래를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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